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력사 속 인물로부터 리더십을 배우다
//hljxinwen.dbw.cn  2018-06-14 09:24:00

  

  (흑룡강신문=하얼빈)6월 12일, 주심양한국총령사관에서 주최한 ‘한국과 중국의 고전으로 보는 리더십 강연 토론회’가 동북대학교 국제학술교류중심에서 진행되였다.

  주심양한국총령사관 임병진 총령사는 “선조들의 슬기로운 리더십에 대해 료해하고 리더십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대폭 제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환영사를 했다.

  토론회의 강사를 맡은 다산수련원 서상일 교수는 고전 속의 리더십을 주제로 강의하였다. 서교수는 로자의 <도덕경> 가운데 “발꿈치를 들고 서있으면 오래 서있을 수 없고, 큰 걸음으로 걷는 사람은 오래 걷지 못한다”라는 구절의 뜻을 “세상이 강요하는 욕망에 매몰되여 앞뒤를 돌아보지 않고 닥치는 대로 자신의 욕심만 채우는 사람은 결국 성공할 수 없다”라고 풀이하며 리더의 의미를 짚어주었다. 그리고 외모, 언변, 필적, 판단능력 등 4가지를 새로운 리더의 조건으로 제시하였다. 또 한국의 세종대왕, 리순신, 정약용, 중국의 공자, 로자, 맹자 등 유명 인물들의 리더십을 재미있게 강의하며 참가자들이 중국과 한국의 고전에 한발 더 다가설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강의가 끝난 후 한 학생은 “옛 리더들이 어떻게 위기상황을 잘 이겨냈는지 료해할 수 있게 되였다.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자주 개최되였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발표하였다.

  이날 토론회에는 심양시조선족련의회, 동북3성한국인련합회 등 현지 조선족, 한국인 단체들과 중한교류문화원, 심양한국국제학교, 심양주말한글학교의 관계자 및 조선족대학생, 한국류학생 총 100여명이 참석하였다.

    /료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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