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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신이 늙었다고 마음마저 늙을소냐
//hljxinwen.dbw.cn  2018-05-16 10:53:40

  (흑룡강신문=하얼빈)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원숙해지고 그와 더불어 인격이 갖추어지면 달콤한 꽃 향기를 피운다.그러므로 늙는다고 추해지는 것이 아니라 새로워지고 아름다워질 수 있는 것이다.

  "청춘은 인생의 한 시기가 아니고 마음의 상태이다

  그것은 장미 빛 볼, 붉은 입술, 유연한 무릎의 전유물이 아니다.

  그것은 의지, 상상력, 활력 있는 정서의 전유물이다.

  이것은 흔히 20세보다 60세의 사람에게 더 많이 존재한다.

  사람은 나이 때문에 늙지 않는다.

  이상을 버림으로써 늙는다."

  이 시는 사무엘 울만의 청춘이란 시의 일부인데 로인들의 가슴을 뛰게 하고 마음이 늙어버린 사람들에게 새로운 활력과 령감을 불러일으키기에 족할 것이다.

  "너무 늦었다고 말해선 안된다. 새로운 시작을 위한 시간은 언제나 있다." 청산처럼 푸른 마음 유수처럼 쉼이 없이 태산을 오르듯이 의지만 굳건하면 이 세상 무슨 일인들 못해낼 일 있으랴?

  죽는 그날까지 몰두할 수 있는 필생사업을 가진 사람은 장수한다는 말이 그 시대에 이미 증명된 느낌이다. 그 누가 말했듯이 "래일 지구가 개벽을 할지라도 나는 오늘 사과나무를 심으리라."고 하는 마음 가짐, 그 삶의 자세를 이 노래에서 볼 수가 있다.

  우리는 너무 늦었다는 리유로 쉽사리 포기하는 경향이 있다.그러나 새로운 시작을 위한 여지는 언제나 있는 법이다. 나이가 아무리 많아도 생각이 푸르른 사람이 있다. .생각이 푸른 사람은 미래에 대한 확신과 집념이 강한 사람이다

  그런즉 설사 내가 둔재라 할지라도 지금도 늦지 않으니 스스로 맡은 바에 최선을 다하고 인성과 덕성을 갈고 닦아 큰일을 한번 해보고자 한다. '대기만성(大器晚成)’이라는 고무적인 말도 있지 않은가. '만사지탄( (晚时之叹)'만 외칠 것이 아니라 ‘만성지락(晚成之乐)’을 느껴 볼 일이다. 인생은 시작이 중요한 게 아니라 끝이 중요하다.

  요즘처럼 의학기술의 발달로 평균수명이 연장되는 시대에 로년기는 더 이상 인생을 정리하는 시기로 볼 수 만은 없게 되였다. 활기찬 로후에 대한 기대는 더 이상 꿈이 아니다. 일에 얽매여 시간과 체력을 소진했던 중,장년기에 누리지 못했던 꿈을 깊은 곳에서 끌어올려 활짝 피우기도 한다 인생 이모작,신 중년을 지칭하는 YO세대라는 단어가 주목받는 현대사회에서 로인세대는 봉양이나 보호의 대상에서 자립적이고 적극적인 모습으로 바뀌고 있다

  '성서'에도 '인생은 늙는 것이 아니라 날로 새로워지는 것이다'고 했다. 그러니 늙는 건 ‘몸’일 뿐 ‘마음’까지 늙었다 마라./김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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