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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순시 심무신성조선족소학교 학생들 농사실천 체험을
//hljxinwen.dbw.cn  2018-05-14 11:03:38

  (흑룡강신문=하얼빈)마헌걸 특약기자= 5월 8일 오후, 료녕성 무순시 심무신성조선족소학교 어린애들은 로동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특별하면서도 뜻깊은 농사체험 활동을 하였다.

  심무신성조선족소학교에서는 학생들이 날로 토지를 접촉할 기회가 어려워지고 농작물에 관한 지식이 매우 모자란것을 감안하여 수년전부터 학교운동장 남쪽 모서리에 약 한무의 논밭을 일구어 학농기지를 마련해 자질교육의 일환으로 학생들에게 해마다 농사실천을 할수있게 하였다.

  채소모종을 실은 차가 교정에 들어서자 학생들과 교원들은 분주해졌다. 모종을 학급에 따라 나누어 주고 먼저 교원들이 채소모를 옴길때 주의 할점을 소개하고 시범을 보여 주었다. 학생들은 너나없이 일을 찾아했다. 모종을 심을 위치를 정하고 흙을 파서 모종터를 낸 학생, 물을 주는 학생, 채소모종을 날라서 조심스럽게 모종터에 넣는 학생, 흙을 덮고 차분하게 꽁꽁 누른 학생...너도 나도 즐겁고 신나게 묘목을 심었다. 이날 학생들은 가지모를 옴기고 고추모, 그리고 오이모도 옴겼으며 상추와 향채를 심으면서 농사체험을 하였다.

  신근한 로동으로 채소모종을 심으며 봄철 파종체험을 한 학생들은 로동의 성취감을 가졌다. 옷이랑 신발에랑 흙투성이 되였지만 어린 묘목들이 무럭무럭 자라나 열매 맺을 생각을 하니 아이들의 얼굴에는 미소가 넘쳐났다.

  학생들은 곡식을 심기만 하면 수확할수있는것이 아니라 계속 농작물에 물을 주고 기음을 매주며 거름과 비료를 주고 병충해를 퇴치해야 하며 정성을 들여 가꾸어야 수확을 할수있다는 도리를 알게 된다. 이 학교서는 학생들로 하여금 봄철에 파종부터 시작하여 가을철에 수확을 하는 전반 과정을 참여하여 농작물성장 지식을 가르쳐주고 우리가 매일 먹고 있는 량식과 남새는 어데서 어떻게 왔고 우리의 농민들은 어떻게 땀을 흘리면서 농사를 지었는가를 직접 체험하여 알게 하였으며 량식을 절약해야 하고 환경을 보호하고 안전한 량식을 생산해야 하는 도리를 깨닫도록 하였다.

  교원들은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심무신성 어린애들의 사랑과 정성을 먹고 이 채소모종들도 우쑥우쑥 자라나 풍성한 열매를 맺을 겁니다."라면서 자랑스러운 눈길로 학생들을 바라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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