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슛, 꼴이다~ 칭다오조선족장식협회 봄철운동회 개최
//hljxinwen.dbw.cn  2018-05-10 14:53:52

  (흑룡강신문=칭다오)박영만 기자=인테리어, 건축설계, 가전, 조명 등 건축인테리어업계에 종사하는 기업인들이 모처럼 한자리에 모여 봄철운동회를 가졌다.

  칭다오조선족장식협회에서 조직한 봄철운동경기대회가 5월 4일 청년절을 맞아 청양구 시민운동공원에서 뜻깊게 진행되었다.

  칭다오조선족장식협회 최명학 회장은 개막사에서 회원들의 건강단련을 도모하고 친목을 다지는 이번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업체들에 진심으로 되는 감사를 드린다면서 오늘 하루만큼은 모든 번뇌와 시름을 내려놓고 마음껏 즐기자고 말했다.

  일행은 A, B, C 3개 팀으로 나뉘어 먼저 축구경기를 진행했다. 매팀에서 9명 선수가 출전하였는데 3개 조가 리그전을 치렀다. 체력소모와 합리성을 위해 전반전 20분, 후반전 20분씩 차는 방식을 택했다.

  회원들은 경기나는 유니폼을 입고 푸른 잔디장에서 마음껏 달리면서 평소에 쌓였던 스트레스를 훨훨 날려보냈다.

  차국범, 최준표, 이성무 등 선수들은 축구경기에서 높은 기량을 보여주어 찬사를 받기도 했다. 이들은 인테리어업종에서 사업도 잘하고 있지만 건강단련에 남달리 신경 쓰는 모습을 보여주어 인상적이었다.

  경기결과 C조에서 1등을 차지하고 A조와 B조가 그 뒤를 이었다.

  점심에는 정성들여 싸온 도시락을 운동장에 펴놓고 오손도손 둘러앉아 맛갈스레 먹으면서 이야기꽃을 피웠다.

  오후 경기는 치렬한 배구경기로부터 시작되었다. 평소에는 너나 무람없는 친구이지만 경기장에서만은 내남이 따로 없다. 어떻게 하든 상대를 이겨야 한다는 승벽심으로 치렬한 경기를 벌렸다. 그러나 필경 자주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적은지라 선수들의 이런저런 실수 동작으로 인해 웃음이 유발되군 하는 등 경기장은 시종 즐거운 분위기로 들끓었다.

  배구경기에서는 A조에서 우승을 치자하고 B조가 2위에 머물렀다.

  계속 이어진 릴레이 경기에서는 B조가, 바줄다리기에서는 C조가 1위를 차지했다.

  즐거운 경기가 끝난 후 일행은 청양구 농업대학 부근에 위치한 70스포츠센터 내 음식점에서 총화 및 만찬행사를 진행했다.

  최명학 회장은 이 자리에서 모든 회원사들에 새로 제작한 회원증서를 발급하였다. 현재 칭다오조선족장식협회는 126개 회원사가 가입되어 있다.

  서철호 비서장의 사회로 성적발표 및 상장발급 그리고 즐거운 추첨행사 등이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에 김해일, 유호림, 백운해, 권성희 등 68개 회원사에서 5만 여 위안에 달하는 현금과 수 만 위안 가치의 물품을 협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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