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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로 1분에 수박 51개 깨고 세계 신기록 세운 남성
//hljxinwen.dbw.cn  2018-05-09 10:50:53

  (흑룡강신문=하얼빈) 한 남성이 누구보다 단단한 머리 힘을 자랑하며 기네스 세계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7일,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은 파키스탄 출신인 32살 라쉬드 나심 씨의 기네스 기록 도전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영상 속 나심 씨는 왼쪽으로 이동하며 일렬로 늘어선 수박을 차례로 깹니다.

  대부분은 한 번에 으스러지지만 그렇지 않은 수박들도 박치기 두 번이면 움푹 파이며 빨간 속살을 드러냅니다.

  결국 1분에 51개를 깨며 신기록을 달성한 나심 씨는 과즙으로 범벅이 된 얼굴로 포효하며 기뻐합니다.

  나심 씨의 도전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습니다. 그는 1분 동안 호두 281개를 박살 내면서 또 하나의 기네스 세계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무술학교를 운영하는 나심 씨는 "이날을 위해서 지난 몇 달 간 열심히 준비했다. 준비과정에서 많은 비용이 들었지만 후원사의 도움이나 정부 지원 없이 혼자 해냈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어 "새로욱 기록을 달성하는 것 자체가 행복하고 함께 무술 하는 동료에게 자신감을 북돋아 주기도 한다"며 "앞으로 50개의 세계 신기록을 더 세워서 조국의 위상을 드높이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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