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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펼쳐지는 빙설 동화
//hljxinwen.dbw.cn  2018-04-24 09:13:00

  할빈 빙설대세계 '실내빙설테마파크' 개장

  (흑룡강신문=하얼빈) 리흔 기자= 무더운 여름날에 피서는 물론 다양한 대형 얼음조각 경관에 썰매, 얼음 미끄럼틀 등 여러가지 빙상오락도 즐길수 있는 곳이 생겼다.

  지난 20일, 세계에서 가장 큰 실내빙설락원인 할빈 빙설대세계 실내빙설테마파크가 정식으로 개장하면서 관광객을 맞이하기 시작했다. 5000평방미터 부지면적에 1만립방미터 자연얼음과 2000립방미터 인공얼음 사용량으로 얼음도시 할빈을 다시 빙설동화세계로 탈바꿈시켰다.

  팽창형 막 구조물을 응용해 지은 이 실내빙설테마파크는 5000여만원의 총 투자액에 50여가지 색깔의 채색얼음으로 할빈 기차역, 중앙대가, 소피아성당 등 도시 문맥의 축소판을 선보였는가 하면 또 기존의 얼음조각 기초에서 산타마을, 마트료시카 등 얼음조각을 추가해 눈이 날리고 얼음으로 뒤덮인 빙설왕국을 재현해냈다.

  일년내내 개장하는 할빈 빙설대세계 실내빙설테마파크는 2016년 여름에 처음으로 오픈해 현재까지 총 100여만명의 관광객을 맞이했으며 그중 여름철에 찾아오는 관광객만 20만명 넘는다고 한다.

  운영기간 여름철 입장료는 성인 당 180원이며 겨울철에는 빙설대세계 입장료에 포함되 관광객들에게 무료로 개방한다. 1.2미터 미만 아동은 무료이며 1.2미터 내지 1.5미터 (1.5미터 불포함) 아동 입장료는 인당 90원이다. 또한 실내 온도는 평균 령하 10도가량 유지하고 솜옷과 수납장은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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