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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패널티킥 판정만 2개 연변팀 2:3으로 흑룡강팀에 패배
//hljxinwen.dbw.cn  2018-04-23 09:20:28

  (흑룡강신문=하얼빈) 박태하 감독이 연변부덕팀(이하 연변팀)은 지난 21일 오후 3시 30분 연길시인민체육장에서 펼쳐진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7라운드 경기에서 석연치 않는 패널티킥판정만 두개 받아 흑룡강팀에 2대3으로 패했다.

  후반에 투입된 슈퍼후보 최인의 활약이 눈부셨고 반면 수비선은 구즈믹스의 빈자리가 느껴져 아쉬웠다.

  경기시작과 함께 량팀은 시탐없이 팽팽한 접전을 펼쳤다. 연변팀은 홈장우세를 빌어 경기흐름을 잡았고 흑룡강팀은 빠른 스피드와 량측 돌파를 통하여 역습을 노렸다. 자일과 메시를 앞세워 좋은 공격력을 보여주던 연변팀은 이변을 당했다. 역시 '과단성' 있는 주심때문이였다. 경기 8분경, 강위붕선수가 박스안에서 규범되지 못한 동작으로 공을 처리하는 과정에 무의식적으로 팔에 맞히자 주심은 주저없이 핸들링반칙으로 판정하였다.

  흑룡감팀의 빅토르선수가 페널티킥을 주도하여 선제꼴을 이뤄냈다. 뒤진 국면을 만회하기 위하여 연변팀은 라인을 올리면서 공격력을 진일보 강화하였다.

  메시선수는 좋은 피지컬과 적극적인 움직임으로 공격에 가담했으나 시종 치명적인 찬스를 가지지 못하였다. 경기 41분경 경기에 금방 투입된 한청송선수 상대방과 치렬한 몸싸움을 거친후 과감하게 슈팅을 날렸으나 상대방 키퍼가 걷어냈다.

  후반전에 들어선후 1분도 안되여 연변팀은 한꼴을 허락했다. 흑룡강팀의 왕자명선수가 역습기회를 리용하여 추가꼴을 이뤄냈다. 제대로 되지 못한 집중력과 과단성없는 차단이 이뤄낸 실점이였다. 경기 53분경 메시선수가 동료의 패스를 받고 논스톱슈팅을 시도하였으나 공교롭게 상대방 키퍼한테 맞아 나왔다.

  연변팀은 실점에 영향없이 착실히 공격력을 강화하였다. 경기 57분경 왕붕선수가 박스안에서 돌파하는 흑룡강팀의 백자건선수와 동등한 몸싸움을 벌렸으나 백자건선수는 실력파 배우처럼 좋은 연기를 보여주면서 넘어졌다.

  주심은 백자건선수의 출중한 연기에 동감을 느낀듯이 경기 두번째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빅토르선수가 주도하여 멀티꼴에 성공했다. 축구에서도 실력보다 연기가 더 중요함을 절감하게 하는 순간이였다.

  경기 68분경 채심우선수가 리강선수를 교체투입하여 최후의 승부수를 던졌다. 불공정한 대우와 세꼴이나 뒤진 국면앞에서 연변팀 선수들은 조급정서를 보이기 시작하였으며 원활하지 못한 배합와 패스도 종종 나타났다. 경기가 잘 풀리지 않았지만 연변팀의 사전에는 포기란 없었다. 경기 80분경 슈퍼후보 최인선수가 역습기회에서 종회무진으로 박스안에 쳐들어가면서 동료의 패스를 받고 가볍게 한꼴을 만회했다. 연변팀의 추격은 끝나지 않았다.

  2분후 역시 물오른 컨디션을 가진 최인선수가 박스안에서 동료의 패스를 받고 살짝 헤딩슈팅한것이 또 한번 흑룡강팀의 꼴망을 흔들었다. 이젠 1꼴 차이다.

  경기 87분경 메시선수가 박스안에서 자일선수와 월패스를 통하여 과감한 슈팅을 날렸으나 꼴문을 크게 빗나갔다.

  치명적인 한방을 축구팬들에게 안겨주지 못한 메시였다. 연장시간은 4분이였다.

  연변팀 선수들은 문전앞에서 상대방을 에워싸고 무차별하게 꼴문을 두드렸다. 남은 시간에 연변팀은 추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사력을 다하였지만 천금같은 동점꼴은 없었다.

  오는 4월 28일, 연변팀은 원정경기에서 료녕심양팀과 격돌하게 된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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