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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견 동시집 ‘기러기 가족’ 출간
//hljxinwen.dbw.cn  2018-04-13 10:24:20

  

   

  (흑룡강신문=하얼빈) 1971년 연길에서 출생하여 화가의 길을 걷다가 29살 나는 2000년도에 중편소설 ‘그리다 만 그림’으로 문단에 데뷔하고 42세에 동시에 입문한 김견 시인이 이번엔 분단과 리산의 설음을 안고 사는 우리 민족의 아픔과 희망을 담은 동시들로 동시집 ‘기러기가족’을 펴냈다.

  한국 신세림출판사에 의해 출간된 동시집은 제1부 ‘기러기 가족’(13수), 제2부 ‘봄그림’(10수), 제3부 ‘호랑나비’(7수), 제4부 ‘아침안개’(10수), 제5부 ‘만능박사’(10수)로 되였는데 총 50수의 동시를 수록했다.

  수편의 단편소설과 우화집, 번역도서까지 출판한바 있는 김견 시인은 책의 서문에서 “인생이란 어쩌면 동심에서 출발하여 긴 려행 끝에 동심에로 회귀하는 려정이 아닐까싶다”고 하면서 동심에로의 회귀로 세상을 좀 더 단순하게, 쉽게 살수 있어서 너무나 다행이라고 말했다.

  연변대학 미술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중국조선족소년보사에서 미술편집으로 근무하는 박정훈씨가 동시에 그림을 배합하여 동시 내용을 알기 쉽게 하였고 문학평론가 리시환과 동시인 한석윤선생의 작품해설을 곁들여 수록했다.

  해당 도서는 인터넷 교보문고, 인터파크, 알라딘과 같은 인터넷 쇼핑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해외배송 가능)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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