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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중·한·일 동아시아문화도시 의장 도시로
//hljxinwen.dbw.cn  2018-03-21 08:54:13

  (흑룡강신문=하얼빈)중·한·일 3국의 동아시아 의식과 문화를 교류하고 상대 국가의 문화와 역사를 이해하는 자리로 2016년 첫 선을 보인 '동아시아문화도시' 교류 사업이 올해 더 다양하고 많은 볼거리로 우리 곁을 찾는다.

  올해 동아시아문화도시의 메인 도시는 중국의 하얼빈과 한국의 부산, 일본의 가나자와로 하얼빈에서 의장도시를 맡아 전체적인 행사의 조율을 담당한다.

  2018년 동아시아문화도시 교류 사업에는 중국의 닝보, 취안저우, 하얼빈, 창사 등 4개 도시와 한국 제주, 대구, 부산, 광주, 청주 등 5개 도시, 일본의 요코하마, 니가타, 나라 등 3개 도시가 참가한 가운데 각 도시 현지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문화교류 프로그램과 함께 평화콘서트, 청소년 문화교류, 국제문화도시포럼 등의 다채로운 세션이 마련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5월부터 제주와 대구, 중국 닝보에서 열리는 청소년 문화캠프와 컬러풀 축제, 청소년 문화교류를 시작으로 12월까지 각 지역의 문화예술활동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약 23개의 메인 프로그램들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제주도는 이달부터 다음 달까지 동아시아문화도시 15개 도시 간 사업 공유 및 네트워크 체계 국축 협의를 진행해 각 도시별 세부 프로그램 추진 계획 등을 확정할 방침이다.

  또 이번 교류 사업에 참여하는 청소년 및 공연당 등으로 구성된 교류참여자 구성을 오는 6월 중 마쳐 대상자들에 대한 제주문화 바로알기 세미나와 현장탐 방, 사업공유 프로그램 제공 등을 통해 각 지역에서 제주의 문화와 가치를 알릴 수 있는 역량을 키워나갈 예정이다.

  동아시아문화도시 교류 사업은 기존 참가도시 외에도 중국의 칭다오와 창사, 일본 쿄토, 가나자와도 현재 제주도와 관련 협의를 진행하고 있어 참여가 이뤄졌을 경우 더 다양한 문화교류 행사들이 마련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올해부터는 학생들의 참여 기회의 폭을 확대해 청소년문화캠프와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중·한·일 청소년문화캠프'도 마련돼 3국의 고유의 문화를 현지에서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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