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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 위원들 목소리 "근현대 력사 유적 보호하자"
//hljxinwen.dbw.cn  2018-03-12 16:47:00

  

  (흑룡강신문=하얼빈) 19차 당대회 보고서는 민족정신과 시대정신을 고양하고 애국주의와 집체주의, 사회주의 교육을 강화하는 한편, 정확한 력사관, 민족관, 국가관, 문화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인도할 것을 제기했다. 정부업무 보고서는 인민들의 아름다운 생활을 위해 풍부한 문화 산물을 제공할 것도 언급했다. 흑룡강성의 간고하게 모색한 근현대사는 우리에게 바로 이런 문화 산물을 제공해주었다. 전국 정협 13기 1차 회의에서 흑룡강성 전국 정협위원은 본성의 현대 력사 자원을 깊이 발굴함으로써 그 가운데서 교훈을 섭취하고 힘을 모아 더 나은 미래를 개척하자고 건의했다.

  건의1

  중국침략 일본군 731부대 유적지와 기록문서의 '세계 기억 명록' 등재 신청해야

  가덕창(贾德昌) 흑룡강성 전국 정협위원은 일본 라디오협회TV(NHK)에서 지난해 8월 다큐멘터리 '731부대의 진짜 얼굴'을, 올 1월에는 '731부대-인체 실험은 이렇게 진행했다'를 방송했다고 말했다.

  이어 위 다큐멘터리는 중국 침략 일본군이 중국 동북지역에서 비밀리에 인체 실험을 진행하고 세균 무기를 연구개발했던 당시의 만행을 폭로했다면서 력사 문헌 기록자료와 기록문서의 보호 및 리용의 의미가 엄청나다고 지적했다.

  그는 2015년 10월 '남경대학살 기록문서'가 '세계 기억 명록'에 등재됐다고 말했다.

  또 '2차 세계 대전 때 중국 침략 일본군 731부대' 할빈 유적지와 관련 기록문서를 아태 '세계 기억 명록'에 등재하는 것은 유네스코에서 설립한 여러 가지 관련 기준에 부합된다고 강조했다.

  특히나 이는 생명의 존엄을 지키는 것이자 력사와 인류의 평화를 존중하는 것이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국가 관련 부서에서 하루빨리 '2차 세계 대전 때 중국 침략 일본군 731부대'할빈 유적지와 기록문서를 아태 '세계 기억 명록' 관련 계획이나 계획 일정에 귀결시킬 것을 건의했다.

  이어 그는 전문가를 조직해 일본 NHK측 관계자들과 련합 업무팀을 내온후 관련 력사자료를 복제하는 한편, 관련 문헌을 정리하고 성과를 연구해 신청 자료로 사용할 것을 제기하는 등 구체적인 내용도 언급했다.

  

  건의2

  강교 항일전쟁 기념지의 계획 수준 향상시켜야

  "치치할 강교 항일전쟁 기념지는 중국 인민의 조직과 규모가 있었을 뿐만 아니라 무장으로 일본 군국주의 침략에 저항하는 첫 총성을 알리는 력사 지표이다. 현재 중국은 이미 '14년 항일전쟁'개념을 명확히 했다. 기념지의 유적지, 유적은 현대인들이 항일전쟁 력사를 탐구하는데 극히 귀한 력사적 가치가 있다." 이는 록진춘(谷振春) 전국 정협위원, 흑룡강성 인대상무위원회 부주임이 한 말이다.

  그러나 강교 항일전쟁 기념지가 아직은 전국 중점 문물 보호기구에 편입되지 못했고 홍보와 추천 수준이 떨어져 있다면서 이는 강교 항일전쟁의 력사지위와 역할에 결코 걸맞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그는 보호 수준을 높이고 력사 문화 유물을 구조할 것을 건의했다.

  이어 강교 항일전쟁은 흑룡강 군민의 항일전쟁일 뿐만 아니라 항일전쟁의 전민성을 보여주었고 해외 교포를 포함한 전국 각계인사의 지원과 지지를 얻었기 때문에 중국 항일전쟁사를 보완하고 항일전쟁 14년 력사를 완벽하게 체현하는데 극히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 역사를 중화민족 14년 항일전쟁의 중요한 노드로 중소학생 교재에 편입시킬 것도 건의했다.

  이밖에 관리방식을 혁신하고 유적지 전문 보호자금을 설치하는 외에도 '입양보호'메커니즘을 구축해 문물 유적을 실력있고 신용이 좋은 기업단위나 개인에게 도급관리와 유지보수를 맡겨야 한다고 제안했다.

  

  건의3

  로기업 옛 주소를 활용해 문화 크리에이티브(创意)산업 발전시켜야

  '전국 로공업기지 조정개조 계획(2013-2022년)'은 시내구역 로공업 개조를 진행함에 있어 지역 특색을 갖춘 공업 유적지 보호에 중심을 둘 것을 언급했다. 보호를 강화함과 아울러 공업 유산자원을 합리적으로 개발 및 리용하고 애국주의 교육 시범기지, 박물관과 유적공원 등을 건설할 것도 제기했다.

  장현우(张显友) 흑룡강성 전국 정협위원, 성정협 부주석은 대경 조사연구 때 대경 석유관리국 총 기계공장 옛 주소의 면적이 42만 평방미터에 달하고 력사적 공헌이 큰데다 문화내용이 풍부해 '적색 공업 문화진'으로 계획 설계할 수 있다는 점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그는 공업 유물의 가치를 발굴한 후 핵심부분에 대해 개발식 보호를 진행할 것을 건의했다. 대경 총기계공장 주소가 도시 중심지역에 위치해 있는데다 공장, 창고, 작업장의 생산설비나 반제품 등이 기존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 '박물관' 형식으로 꾸려 나간다면 대경 유전 개발 력사를 보여주고 중국 공업시대 생산 상황을 증명하는 전시관으로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그외 부분은 공업문화단지의 신흥 경영방식 장소로 건설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옛 공장을 상대로 한 보호 목표를 실현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프로젝트를 늘려 공업미술 사생기지와 영화드라마 로케이션 촬영기지를 건립할 것도 건의했다.

  그는 '적색 공업 문화진' 프로젝트 건설 과정에 국가에서 전문 자금을 조달하고 지역과 기업의 련합 개발을 조율한다면 공업기지의 문화자원이 제때에 효과적인 보호를 받고 리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흑룡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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