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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처럼 빛나라, 녀성리더"... 제1차 차세대녀성리더양성포럼 연길서 성료
//hljxinwen.dbw.cn  2018-03-12 15:01:00

  (흑룡강신문=하얼빈)렴청화 연변특파원= "저희의 올해 목표는 민족기업 살리기 실천입니다. 우리민족의 기업은 민족경제의 근간이자 개개인의 삶의 기반입니다. 그 핵심에는 연변민족기업 발전이 있습니다. 여기서도 녀성기업가협회의 역할이 대단히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제1차 차세대녀성리더양성포럼이 지난 10일 연길신라월드에서 열린 가운데, 연변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 손향 회장이 이같이 피력했다.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및 녀성기업가협회에서 주최하고 각 사회단체의 후원과 협력으로 조직된 이번 포럼은 "별처럼 빛나라, 녀성리더"를 주제로 거행되였다.

포럼 개최에 앞서 멘토들이 화이팅을 웨치고 있다.

  손향 회장은 "민족정체성과 리더십을 두루 갖춘 차세대 녀성리더들을 발굴하고 능력향상•기업 관련 특강, 창업정보 공유, 투자유치, 취직, 항목접목 등 프로젝트를 통해 성공한 기업가들과 이어주는 것이야말로 중요한 일"이라며 행사 취지를 밝혔다.

  래빈으로 참석한 중국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 리송미 회장은 "창업은 어려운 일이다. 허나 우수한 녀성기업가들로부터 창업정신이나 아이디어, 노하우를 배울수 있다는 것 자체가 축복"이라 말했다.

  그러면서 "중국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는 향후 녀성기업가들의 내적 성장,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방안 등 성공적인 기업활동을 위한 생태조성을 위해 힘쓰겠다. 그외 엘리트와 새싹들의 동반 성장의 장, 보다 큰 꿈을 향한 도전의 장을 마련하고 창업을 꿈꾸는 청춘들에게 안식처가 돼줄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어 행사의 일환으로 특강이 진행된 가운데 박은희, 김란영 두 녀성기업가가 창업을 꿈꾸는 차세대들에게 아낌없는 조언을 건넸다.

참석자 일동.

  언니오두막외식업유한회사 박은희 대표는 "료식업의 아홉가지 포지셔닝(定位)에 대해"라는 제목의 특강에서 ∆고객 ∆가격 ∆시간 ∆서비스 등에 대해 상세하게 소개하고나서 "창업과정에서 포지셔닝을 절대 홀시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연변천하기업관리유한회사 대표이며 창혜영재교육원 원장인 김란영은 "녀성리더의 사명감"이라는 특강에서 ∆아름다움 ∆포용 ∆섬김 ∆공감 ∆배려 등 녀성의 우점과 ∆두려움 ∆의존성 ∆우유부단함 등 결점을 분석하면서 "실패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 다만 사고령역을 넓히고 목표를 정하며 계획에 따라 끈기있게 추진해야 한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차세대들을 위한 토론의 장이 펼쳐졌다. 10개 팀이 묶어졌고 "◯녀성리더는 가정과 사업의 평형을 어떻게 이뤄나갈 것인가? ◯녀성리더가 특별히 활용할수 있는 우세와 조건은 무엇인가? ◯녀성리더에게 어울리는 사업아이템은 무엇인가?" 등 문제를 두고 열렬한 토론이 이어졌다.

  주최 측은 향후에도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들이 창업에 도전할수 있도록 협회 내 골간 회원, 전략자문 고문단 및 필요한 자원을 제공하고 기술개발, 판로개척을 이끌어가며 교류회, 창업지도포럼, 새로운 비즈니스모델 특강, 마케팅•홍보교육, 기업표준화운영교육 등 차세대 육성 프로젝트를 통해서도 차세대들에게 실질적인 힘을 보탤 것이라 밝혔다.

  한편, 협회내 여러 회원사들에서 전시부스를 마련, 취직•합작항목 설명회를 진행해 차세대들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사회 각계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녀성엘리트들을 포함해 150여명이 이날 행사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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