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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안조협 위챗 채팅그룹에 ‘가족정’ 물씬
//hljxinwen.dbw.cn  2018-02-23 10:09:40

  (흑룡강신문=하얼빈)음력설을 맞아 위챗 채팅그룹마다 따뜻한 새해덕담과 명절인사로 가득찼다. 이 가운데 16일 안산시조선족경제문화교류협회는 자체 채팅그룹에서 ‘온정’을 주제로한 사진교류활동을 벌렸다. 회원들이 채팅그룹에 적극 공유한 가족사진, 설날밥상사진을 투표에 따라 1, 2, 3등을 뽑았다.

  다섯 식구의 단란한 식사현장을 담은 오태영 가족의 사진이 1등으로 선정됐다. 오태영은 “년로하신 어머니께서 자립생활능력을 잃었지만 섣달 그믐날에 힘겹게 식탁에 앉아 자식들과 단원밥(团圆饭)을 드셨다”면서 “어머니께서 오래오래 앉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회원들 가운데 “창의적인 활동이다”, “화목한 가족사진들이 보기 좋다”, “어르신들의 건강장수를 기원한다”, “전통적인 례의, 효도 문화를 전승하는 좋은 행사다”, “밥상들마다 풍성하네” 등 다양한 반응이 보였다.

    
    /료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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