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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의 자세로 중화민족의 부흥사업에 뛰여들어야”
http://hljxinwen.dbw.cn  2017-11-17 10:16:28

  (흑룡강신문=하얼빈) 류대식 기자 = 최근 개최된 당19차대표대회를 두고 중국사회과학원 아시아태평양 및 글로벌전략연구원 원장조리인 박건일 연구원을 인터뷰하였다.

  “이번 19차당대표대회를 두고 어떤 소감이 있는지요?”.

  “이번 19차당대표대회에서 이전에 언급하지 않았던 새로운 개념들을 적지 않게 제기하였는데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에 관련하여 제기한 중화민족공동체라는 개념이 우리 조선족과 보다 밀접한 관련이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이번 대회에서 향후 중국은 두단계를 거치며 발전하는 목표를 제시하였는데 우선 2020년에 전면 초요생활 수준에 도달하는 것입니다. 보면 소수민족지구는 대부분이 변강지역인데 사회, 경제 등 여러면에서 많이 뒤처져있습니다. 아직도 철로가 통하지 않는 지역이 적지 않게 있고 전반 변강지역을 잇는 대통로가 한갈래도 없는 상황입니다.”

  “전반 중국사회가 초요 수준에 이르고 나아가서 선진국수준에 이르려면 소수민족지구를 대거 부추기고 발전시켜야 되지 않나요?”

  “그래야죠. 향후 국가에서 정책과 투자의 중점이 변강 소수민족지구의 발전을 위하는데 많이 기울겁니다.”

  물론 중국의 조선족들은 기타 많은 소수민족에 비해 우월한 조건을 갖고 있고 따라 보다 빠른 발전을 가져왔지만 앞으로 해결해야할 적지 않은 문제점도 안고있다고 지적했다.

  “지금 우리 전반 조선족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주요 문제는요?”

  “세가지로 말할수 있는데 첫째는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증장의 부진이고 둘째는 인구의 대량 류실입니다. 지금 많은 조선족들이 한국을 위주로한 해외에 대거 진출하여 장기적으로 생활하고있어 중국사회와 많이 분리되여있습니다.셋째로는 동북을 위수로한 전통집거지의 인구가 대량 관내로 이주하여 생활하고있는데 이런저런 불편함을 겪고있습니다. 례를 들면 학교가 없거나 당지정부가 조선족에 대한 료해가 결핍한 등 문제가 존재하고있습니다. 이런 문제 해결에 앞서 우선 기초사업으로 진행해야 할것은 조선족의 중화민족의 일부분이라는 명확한 인식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부동한 계층의 사람들을 상대하여 쉽게 리해하고 접수할수 있는 부동한 방식으로 점진적으로 체계적으로 진행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여 중화민족의 일원이라는것을 명기하고 중화민족공동체의 일원에 대한 당위성과 자부심을 갖고 주인공의 자세로 중화민족의 부흥사업에 뛰여들어야 합니다. 이런 민족적 자부심을 갖기 위해서는 우선 조선족이 형성된 맥락을 보다 강조할 필요가 있는바 중국사회의 발전을 위해 공헌을 하고 공훈을 세운 선조들과 선혈들의 업적을 깊이 발굴하고 널리 홍보하는것이 중요한 내용의 하나입니다. 례를 들면 중국공산당의 첫 조선족당원인 한락연 등 혁명렬사들에 대한 광범위한 선전을 통해 우리의 선조들이 신해혁명으로부터 시작하여 중국공산당의 령도하에 자신의 피와 생명을 바쳐 중국인민해방사업, 새중국의 건설과 발전에 기여를 했다는것을 알게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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