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배우 장쯔이가 의붓딸인 큰딸을 향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중국 저장TV 배우 오디션 프로그램 '배우의 탄생'에 출연 중인 장쯔이는 최근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큰딸을 언급했다고 TV리포트가 전했다.
장쯔이는 "큰딸은 내가 낳은 자식이 아니다. 하지만 바라건대 내 모든 사랑을 그 아이에게 주고 싶다"고 말했다.
왕펑의 딸인 샤오핑궈는 그의 전 부인 거후이제와의 사이에서 태어났다. 현재 장쯔이 가족과 함께 살고 있다.
장쯔이는 2015년 가수 왕펑과 결혼, 같은 해 딸 샤오싱싱을 낳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