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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럴 수가… 팬들 마음 무겁다
http://hljxinwen.dbw.cn  2017-10-30 10:52:45

  신화팀에 1대5로 참패 수비가 역시 문제시

  (흑룡강신문=하얼빈) 올 시즌 두 라운드 경기를 남기고 이미 강등이 확정된 연변팀은 비운의 만감이 엇갈린 한해를 마무리하며 슈퍼리그 마지막 원정경기에 응했다. 래일의 재기를 위해 혼신의 힘을 쏟았지만 또 한번 허술한 수비에 발목이 잡혀 상대팀에 5꼴을 허용하며 원정에서 굴욕패를 맛봤다.

  29일 오후, 상해홍구경기장에서 펼쳐진 슈퍼리그 제29라운드 상해신화팀과의 원정경기에서 연변팀은 아무런 보류가 없이 상대팀과 공방전을 펼쳤으나 분명한 실력차이와 자체 수비의 불안정으로 덜미잡혀 결국 1대5로 참패를 당했다.

  비록 연변팀은 이미 강등이 확정됐고 신화팀 역시 모든 희망을 11월말 펼치는 축구협회컵 결승전으로 전이한 상황이였으나 이날 대결에서 쌍방은 전부의 주력을 출전시켰다. 구아린, 모레노, 테베스 등 세명의 세계급 용병으로 공격의 중심을 잡은 신화팀은 경기개시와 함께 연변팀에 밀물공세를 퍼부으며 단숨에 승점 3점을 삶키려는 기세였다.

  신화팀은 전반전 6분 만에 모레노 선수가 연변팀의 수비수들을 따돌리고 강력한 슛을 날리며 선제꼴을 낚았다. 연변팀과의 경기를 축구협회컵 결승전을 위한 평가전으로 삶은 신화팀은 한꼴의 득점 우세에 만족하지 않고 계속해 주동권을 잡은 채 경기를 풀어나갔다. 경기 13분경, 34분경에 구아린과 테베스 선수가 각각 한꼴씩 성공시키며 전반전에만 연변팀을 3대0으로 앞섰다.

  후반전 들어 두 팀의 공방전이 계속해 펼쳐진 가운데 연변팀 스티브 선수가 지충국 선수의 패스를 이어받고 슛하며 한꼴 만회했으나 그 후에도 불안정적인 수비에 발목이 잡히며 경기 81분, 85분경에 상대팀에 두꼴을 추가로 허용했다. 연변팀은 결국 1대5로 신화팀에 참패하고 말았다.

  한편 연변팀은 돌아오는 11월 4일 오후 3시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귀주지성팀과 올 시즌 슈퍼리그 마지막 리별전을 치르게 된다.

  /연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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