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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리그 보위전 ‘삼국지’ 연출
http://hljxinwen.dbw.cn  2017-09-22 10:08:48

  (흑룡강신문=하얼빈)올시즌 슈퍼리그가 25라운드까지 진행된 가운데 강등팀 륜곽은 뚜렷하게 그 모습을 드러냈다. 큰 이변이 일어나지 않는 한 료녕개신, 천진태달, 연변부덕 세 팀 중 두 팀은 올시즌 강등을 면할수 없을 것으로 분석된다. 남은 매 경기가 이 세 팀에게는 생사를 건 사활전이 될것이다.

  ▧ 남은 경기일정서 연변, 태달 팀이 비교적 유리

  현재 25라운드까지 3승, 7무, 15패, 승점 16점으로 잠시 꼴찌에 있는 연변팀이다. 하지만 지난 두 원정 경기에서 련속 무승부를 거두며 상대 경쟁자들과의 승점 차이를 좁혔다.

  연변팀의 남은 5경기 일정을 살펴보면 3경기가 홈장이고 2경기가 원정이다. 특히 26라운드 상대는 잔류의 직접 경쟁자 개신팀, 연변팀이 홈장에서 승리를 거둔다면 남은 일정을 소화하는 데 매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대 개신팀전은 연변팀이 슈퍼리그에서 살아남기 위한 가장 중요한 일전이다.

  그후 연변팀은 원정에서 최강자 광주항대팀(승점 57점으로 1위, 2위 상해상항팀과 점수 차이 6점)과 대결을 펼치게 되는데 상대 팀이 슈퍼리그 련속 7번째 우승을 위해 최고의 투지를 불태울 가능성이 높기에 연변팀이 원정서 점수 벌이가 힘들다는 분석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그후 28라운드에서 강등 가능성이 존재하는 하남건업팀과 홈장경기를 펼치게 되는데 연변팀이 반드시 모든걸 걸고 3점을 벌어야 되는 경기로 여겨지고 있다. 29라운드 상해신화팀과의 원정경기에서 만약 상대팀이 이미 잔류를 확정한다면 투지와 동기부여가 더욱 확실한 연변팀이 승전을 거둘 가능성이 클 것으로 여겨진다. 올시즌 강등권 팀들의 점수 차이가 특히 미소하기에 시즌 잔류 경쟁은 마지막까지 진행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바 연변팀은 마지막 라운드 홈장에서 이미 잔류를 확정한 귀주지성팀을 상대로 투혼을 불사를 가능성이 크다.

  총체적으로 연변팀의 일정을 살펴보면 홈장이 원정에 비해 한 경기 많고 또 광주항대팀을 제외하고 상대 팀들이 실력적으로 해볼만 하다는 분석이다. 때문에 이 모든 희망의 기반이 될수 있는 대 개신팀과의 직접 대결에서 무조건 승리를 거둬야만 할것이다.

  기타 두 경쟁팀에 비해 1경기 적게 치른 태달팀, 경기 일정만으로 볼 때 잔류 경쟁에서 가장 유력하다. 9월 27일 귀주지성팀과의 보충 경기까지 총 6경기를 남기고 있는 태달팀은 그중 무려 4경기가 홈장이다. 다만 남은 상대들 중 천진권건, 북경국안, 광주부력 등 래년 챔피언스리그 출전권 확보를 목표로 하는 팀들이 대부분이고 27라운드 상대는 강등 가능성이 존재하는 상해신화팀이라는 점에서 어느 정도 곤난이 존재한다는 분석이다.

  개신팀의 남은 5경기에서 상대는 바로 집적 경쟁자 연변팀, 현재 2위에 있는 상해상항, 래년 챔피언스리그 출전권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는 산동로능과 천진권건 두 팀, 마지막 라운드에서 상해신화 등 팀과 경기를 펼친다. 때문에 개신팀의 경기 일정이 세 잔류 경쟁팀들 중 가장 험악하다는 분석이다. 특히 개신팀이 만약 26라운드 연변팀과의 직접 대결에서 패배를 한다면 남은 일정이 더욱 힘들것이고 강등은 이미 확정됐다고 볼 수도 있다. 남은 5경기에서 2경기가 홈장인 점도 매우 불리한 인소이다.

  ▧ ‘생사선’가를 점수 근 9년래 최하를 기록할 듯

  슈퍼리그가 16개팀으로 확장된 2008년 시즌부터 잔류를 확정한 팀의 최소 점수는 평균 31점이다. 가장 낮았던 2011년 시즌도 29점을 기록했다. 지난 2016시즌 산동로능, 장춘아태 등 팀들이 시즌 마지막까지 분전하며 잔류에 성공, 잔류 최소 점수선은 34점까지 높게 달했다.

  올시즌 강등권 팀들의 경쟁 상황은 복잡하게 뒤얽혀 있다. 연변, 개신 두 팀은 5경기를 남기고 있는 상황에서 현재 승점은 각각 16점, 17점이고 6경기를 남긴 태달팀도 단 16점이다. 최근 몇년간 25라운드까지 강등권에 있다가 결국 잔류한 팀들을 분석해 볼 때 2016시즌 장춘아태팀은 25라운드 당시 승점 23점, 2015시즌 천지태달팀은 승점 24점, 2013시즌 역시 장춘아태팀은 승점 23점이였다. 현재 강등권 두 팀이 전부 16점을 기록중인 올시즌, 잔류를 확정하는 최소 점수선은 예전에 비해 확 낮아질수 있다. 어쩜 근 9년 동안 가장 낮은 점수를 기록할 가능성이 높다.

  ▧ 축구협회 막바지 단계 ‘짜고치는 경기’ 엄격 감독

  올시즌 슈퍼리그가 막바지 단계에 들어서며 중국축구협회는 대결 쌍방이 서로 짜고칠수 있는 경기에 대해 경각성을 높이고 엄격히 취조한다고 밝혔다. 특히 시즌이 막바지 단계에 들어서며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바라보는 팀들과 잔류를 위해 분전하는 팀들이 이 두가지 가능성이 없는 팀들과 경기를 펼치는 과정에서 서로 짜고치는 경기 또는 최선을 다하지 않는 경기가 있을 가능성이 존재한다.

  축구협회는 지난 라운드 천진태달과 장춘아태 두 팀간의 경기에 대해 전문 집행위원을 파견했고 이날 경기에 대해 엄격히 감독했다. 결국 장춘아태팀은 강등 위험이 없었으나 최선을 다했고 원정에서 강등 위기에 있는 태달팀을 상대로 5대1 쾌승을 거뒀다.

  /연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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