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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국팀 1대1 무승부... 아쉬움 남겨
http://hljxinwen.dbw.cn  2017-09-14 09:45:33

  북국팀 1대1 무승부... 아쉬움 남겨

훈춘시 인민경기장에서 펼쳐진 2017년 중국축구협회 여가리그(병급리그) 16강전 1라운드경기 연변북국장백산팀 대 대련룡권풍팀 경기장면.

  (흑룡강신문=하얼빈) 9일 오후 3시, 훈춘시 인민경기장에서 펼쳐진 2017년 중국축구협회 여가리그(병급리그) 16강전 1라운드 경기에서 연변북국장백산팀(이하 북국팀)은 만여명 연변축구팬들에게 무려 98분간이나 화려한 경기를 연출했지만 끝끝내 대련룡권풍팀(이하 룡권풍팀)을 꺾지 못하고 1대 1로 무승부를 거두는 아쉬움을 남겼다.

  이날 경기에서 북국팀은 4-3-3 전법을 구사, 불꽃 튀는 접전은 경기 개시후 신속히 펼쳐졌다. 북국팀은 여러차례 찬스를 마련했지만 꼴로 련결시키지 못했다. 뒤려 선꼴을 터뜨린 쪽은 룡권풍팀이였다. 28분 룡권풍팀은 왼쪽측면에서 찔러준 찬스 기회를 리용, 류봉선수(13번)가 잽싸게 달려들어 슛으로 련결하면서 북국팀 꼴문을 열었다.

  한꼴을 내준 북국팀은 락심하지 않았다. 침착하게 경기를 이끌어가던 북국팀이였지만 30분, 37분 동점꼴 기회를 놓쳤었다. 동점꼴은 후반 55분에 터졌다. 북국팀은 코너킥 기회에 송건 선수가 찔러준 공을 최욱동 선수가 헤딩슛을 날려 동점꼴을 터뜨렸다.

  동점꼴을 터뜨린 북국팀은 체력과 기전술 우세가 선명하게 알렸는데 상대방을 일방적으로 몰아치면서 공격을 퍼부었고 추가꼴 기회도 수없이 많았지만 행운은 북국팀 쪽으로 기울지 않았다. 이날 경기에서 북국팀은 모든 면에서 우세를 점했고 상대방의 꼴문을 무차별 폭격했다.특히 북국팀의 슛차수는 대방보다 배를 넘었고 공통제률도 룡권풍팀보다 24%가 많은 62%였다.

  현재 북국팀은 다음 2라운드경기서 무조건 이기거나 2대2 이상으로 빅어도 상대팀을 물리치고 8강으로 진급하게 된다. 왜냐하면 북국팀이 홈장에서 한꼴을 내주었기에 0대0으로 빅으면 원정경기 꼴개수 렬세로 탈락하게 되고 1대1로 빅는다면 패네티킥 대결를 거쳐 승패를 가리게 된다. 반면 2대2이상 혹은 승리를 거둔다면 8강티켓을 차지하게 된다.

  룡권풍팀과의 2라운드경기는 돌아오는 17일 대련시 금주체육장에서 펼쳐지게 된다.

  /연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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