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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다오와 베이징 조선족기업인들 친선교류 행사 가져
http://hljxinwen.dbw.cn  2017-08-31 16:43:00

  전문강사 초청강연, 골프대회 등 활동 진행

골프대회 장면

  (흑룡강신문=칭다오)김명숙 기자=칭다오시와 베이징조선족기업간의 친목과 교류를 취지로 하는 행사가 23일부터 25일까지 칭다오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친선교류회는 23일 오전 홀리데이인호텔에서 있은 전문가 초청강연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초청 강사로 나선 정쉬지안(郑栩建) 베이징대학 초대교수이며 미국하버드대학 교수는 ‘기업성공을 위한 창신마인드와 경영모식’이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정 교수는 ‘기업인은 자기의 국면(格局)을 넓혀야 하며 늘 자신에게 질문을 던져 새로운 아이디어를 생각하고 만들어내도록 의식적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강연이 끝난 후 일행 50여 명은 칭다오시 노산구골프장으로 이동하여 칭다오조선족기업인과 베이징기업인간 골프경기를 진행했다.

  골프대회에는 칭다오한인상회 하덕만 회장, 한중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 설규종 회장, 재중국한국공예품협회 방상명 회장, 칭다오조선족골프협회 윤동범 회장, 한중친선협회 중국지회 박상제 회장을 비롯한 한국기업인과 타 단체 조선족기업인들도 동참했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한국기업인, 칭다오와 베이징의 조선족기업인 그리고 한족기업인들이 어우러져 골프를 즐기면서 비즈니스와 친목을 나눈 유익한 시간이었다.

  저녁 겔럭시예식장에서 진행된 만찬 및 시상식에는 주칭다오한국총영사관 정윤식 영사, 중국정법대학 골프클럽 류서우런(刘守仁) 회장, 중국CCTV 싱광다다오(星光大道)의 유명한 순원리 (孙文利) PD, 베이징조선족골프협회 김현묵 회장, 중국 10대 변호사dls 시웅즈(熊智) 변호사를 비롯한 중한 양국 관계자와 귀빈 100여 명이 참석했다.

  칭다오조선족기업협회 전동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멀리서 찾아온 베이징기업인들과 이번 행사에 동참해준 칭다오한겨레사회 단체장들에게 감사를 전한 후 앞으로도 이런 의미있는 활동을 계속 조직하겠다고 밝혔다.

  주칭다오한국총영사관 정윤식 영사와 칭다오한인상회 하덕만 회장도 축사에서 한국인, 조선족, 한족이 함께 하는 친선모임이 상호 윈윈하고 서로 상생의 길로 가는 지름길이라고 강조했다.

  시상식이 끝난 후 청양일월성스타학교 학생들이 준비한 색소폰연주와 민족무용 그리고 오피스 가수의 노래 등 공연이 이어졌으며 사이사이에 추첨상도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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