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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쇼.심청전”첫공연 연길서 개막
http://hljxinwen.dbw.cn  2017-06-27 08:50:54
 
 

  (흑룡강신문=하얼빈)6월25일 저녁 대형영상쇼“아리랑쇼.심청전”이 연길환락궁 아리랑극장에서 개막되였다.

  민족정서가 다분한 이번 공연은 연변조선족의 민속이야기를 쇼무대로 보여주어 관객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아리랑쇼.심청전”은 고전명작을 개편한 작품으로서 3개장으로 구성되였다. 심청의 전생과 현세의 이야기를 배경으로 심청의 효도가 하늘을 감동시켜 아버지가 다시 눈을 뜨고 복명하게 되였다는 이야기를 각색하고 있다.

  공연은 2017년부터 반년간의 기획과 준비를 거쳐 연변조선족자치주관광국과 연길시 관광국의 지지하에 막을올리게 되였다.

  무대총감독을 맡은 최미선녀사는 연변대학 예술학원무용전공교수이고 심청의 주역 리미연은 2008년북경올림픽개막식공연에 출연하고 또 2010년상해엑스포연변형상대사로 참여한 경력을 가지고있다.

  심봉사역을 맡은 배우 리동훈선생은40년 연극경력을 가지고있는 연변의 저명한 원로배우이다.

  연변대학과 연변대학사범분원의 학생들을 위주로 묶어진 출연진에는 일부 학부모들도 포함되였다. 46명으로 구성된 탄탄한 출연진은 관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시각적 향연을 선사하였다.

  한시간 남짓한 공연동안 관객들은 조선족민속전통무용과 음악 그리고 눈부신 무대우에서 펼쳐지는 환상적인쇼공연에 흠뻑 취했다.

  공연은 무용과 무극으로 이야기줄거리를 풀어냈고 아름답고 현란한 무대효과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대사를 적게 쓰고 이야기 줄거리를 배우들의 춤사위로 표현하였기 때문에 관중들은 보다 쉽게 이야기에 빠질수있었다. 특히 어린이나 타민족 관객들도 쉽게 이야기를 리해할수있도록 참신한 시도를 보여주었다.

  만족하는 모습으로 퇴장하는 관객들

  무대도구의 설계나 무용 설계는 너무 진실하고 생동했기 때문에 매한편의 막을 내릴때마다 관객들의 열렬한 박수갈채를 받았다.

  리동훈 배우

  리동훈 배우는,이전의 공연과는 달리 대화가 적고 몸동작으로 감정을 표달하는 쇼형식이 인상적이였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는, 이번쇼는 무대복장과 조명, 음향 등시설이 국제급이였다고 자기의 첫공연 소감을밝혔다.

  공연의 총책임자인 연변대학예술학원의 무용학부 최미선 교수

  공연의 총책임자인 연변대학예술학원의 무용학부 최미선 교수는 배우 전원이 합심하여 펼친 공연인만큼 무대에서 민족전통문화를 전파하고 우수한 우리민족예술을 관객들에게 선보일수있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환락궁 아리랑극장 리사장인 강양순 녀사

  환락궁 아리랑극장 리사장인 강양순 녀사는, 이번 공연은 고대의 이야기를 현대적으로 풀어나감으로써 현시대 관중들이 쉽게 받아들일수있게노력하였다고 말하였다. 그리고 그는, 앞으로 “아리랑쇼심청전”이 외지의 관객과 타민족관객들이 조선족민족문화를 료해하는데 도움이 되였으면 좋겠다는 희망사항을 이야기했다.

  중앙인민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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