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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리모델링 거친 ‘백락문’, 상하이 백년 역사의 복고풍 무도회장
http://hljxinwen.dbw.cn  2017-04-26 08:25:00
 
 

  (흑룡강신문=하얼빈)한때 ‘최고의 무도회장’, ‘극동 제일 악부(樂府)’라고 불리던 상하이(上海, 상해) 백락문(百樂門)이 3년간의 리모델링을 마쳤다.‘백락문’은 파라마운트(Paramount)의 음을 따서 지은 것으로 ‘입구에 들어서면 만사가 즐겁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리모델링을 마친 백락문의 외관은 전면적으로 개선되었고 홀에는 아르데코(Art Deco) 예술양식의 느낌이 물씬 풍긴다. 유리로 된 무도회장의 플로어와 심플한 바닥 등 역시 새로운 느낌을 선사하고 있다.새롭게 단장한 백락문은 맛있는 음식, 음료수, 노래, 춤 등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되었다. 음식과 음료는 주로 서양요리 위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재즈밴드 공연과 복고풍 공연, 댄스 교사의 무료 댄스 강습 등 다양한 즐길거리도 준비되어 있다.백락문은 20세기 초 상하이 최고의 종합적인 오락장소로 유명했고 이곳의 정식 명칭은 ‘백락문대반점무청(百樂門大飯店舞廳)’이다. 1932년 중국 상인 구롄청(顧聯承) 씨가 70만 냥의 은(白銀, 당시 화폐의 일종)을 투자해 파라마운트 홀(Paramount Hall)을 지었고 이후 그 음을 따 ‘백락문’이라는 이름이 탄생되었다.

   
   /인민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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