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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기업인들 불우이웃에 사랑의 성금전달
http://hljxinwen.dbw.cn  2017-04-20 09:03:00

  (흑룡강신문=하얼빈) 윤운걸 길림성특파원= 여성기업인 김연희의 남편이 뇌출혈로 또 연변병원에 입원했다는 소식을 접한 손향 연변여성기업가협회 회장은 위챗으로 사랑의 성금모으기 손길을 펼쳤다.결과 2만 2100원이라는 성금이 인츰 모여져 지난 4월16일에 연변병원을 찾았다.

  이번에 리송미 길림성조선족여성기업가협회 회장을 수반으로 하는 장춘, 길림, 사평, 료원 등 길림성내 조선족녀성기업인들이 적극 참여했을 뿐더러 상해, 청도, 연태, 위해 등 길림성 외 조선족기업인들도 용약 이번 모금활동에 참여해 총 90여명이 모금활동에 동참해 불우이웃돕기는 성역이 없다는 것을 실감했다는 게 손향 회장의 설명이다.

  김연희의 남편은 이번까지 세번째로 뇌출혈로 병원에 입원하는 형편이다. 그러나 김연희는 ‘샘물냉명'가공공장을 운영하면서 지속적으로 남편을 보살펴오면서,지어는 회의가 있거나 일보러 갈때는 남편을 휠체어에 모시고 다니면서 알뜰하게 보살폈다.이번에 또 세번째로 입원하게 되니 치료비 지출에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되었던 것이다.

  손향 회장은 “연변지역을 떠나서 전국각지의 동포들이 이렇게 성금모금이 발빠르게 진행되어 너무나도 감사하다”며 “우리의 작은 사랑이 불우이웃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라고 했다.

  사랑의 성금을 받은 김연희 사장은 “치료비용을 구하기 힘들어 대리상들에게 먼저 선대하면 안되겠냐고 문의하던 중에 이렇게 회원님들의 다함없는 성금에 가슴이 뭉클하다”고 말했다.

  연변여성기업가협회는 설립된지 얼마안되지만 요사히 많은 자선사업을 하고 있고 더욱이 동료회원들이 어려울 때 이렇게 사랑의 손길을 펼쳐나감에 회원들은 집단적인 사랑을 재 확인하고 있어 고무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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