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추씨의 집은 4층인데 낡은 집이어서 엘리베이터가 없습니다. 아버지가 반신불수가 된지 6년 동안 평소에 자세를 바꿔주려고 해도 사람의 도움이 필요할 정도로 6년간 아예 바깥출입을 하지 못한 실정입니다.
한중추씨가 의료보험기구 직원들에게 집에서 수속을 밟아줄 것을 간청했지만 거절 당했습니다.
한중추씨는 막무가내로 현지의 언론을 찾아 도움을 호소했고 그가 기자의 취재를 접수한 이튿날에 사회의료보험관리국은 직원을 파견해 그의 집에서 한치차이 노인의 종합검진을 해주었으며 아울러 짧은 기일 내에 노인의 특수 질병 환자대우를 회복해주겠다고 대외에 밝혔습니다.
특수 질병 의료보험 신고업무를 책임진 심양시 사회의료보험관리국의 왕단 처장은 “한치차이 노인과 같은 경우 사회의료보험관리기구는 의사를 파견해 환자의 집에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며 “이런 사태가 발생하게 된 것은 직원이 업무를 잘 몰랐기 때문이라며, 자신이 직원과 사회의료보험관리국을 대표해 가족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밝혔습니다.
왕 처장은 또 이미 서비스 태도가 엉망인 직원에게 일을 그만두게 했으며 일자리를 떠나 교육훈련을 다시 받도록 했다고 알려주었습니다. 한편 사회의료보험관리기구는 최근에 일부 인성화된 정책을 내와 이와 유사한 사건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확보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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