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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쇼핑몰 테러 59명 사망 175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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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24 09:20:19
 
     
 

  우후루 케냐타 케냐 대통령은 그날 저녁 발언에서 습격자들은 이번 기회로 케냐 사회에 위협과 분열, 실망을 조성하고 케냐가 봉쇄적이고 공포적인 분열 속으로 되돌아가게 함로써 케냐가 자신감과 단결, 진취심을 잃게 하려는 의도가 있다며 케냐정부는 반드시 습격자를 법에 의해 제재를 가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소말리아 무장단체인 알샤바브는 이미 사회교제 사이트에서 이번 쇼핑몰 테러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밝히면서 이번 습격은 케냐정부군이 소말리아에서 철퇴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케냐는 아프리카 동부에 위치해 있으며 소말리아와 접해있습니다. 케냐는 소말리아 무장단체인 알샤바브가 케냐에서 외국인 납치사건을 일으키는 것에 대해 여러번 규탄했고 지난 2011년 케냐정부군이 소말리아로 쳐들어가 공습했습니다. 지금도 약 4000명의 케냐정부군이 소말리아에 주둔하고 있습니다. 이에 소말리아 알샤바브는 케냐에 대해 보복을 할 것이라고 여러번 말한 바 있습니다. 케냐의 대부분 사람은 기독교와 천주교를 신앙하고 약 11%의 사람만이 무슬림이므로 소말리아 알샤바브가 종교를 이용해 모순을 조성하려는 의도가 분명합니다.

  출처:중국인터넷방송 본사편역:김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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