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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창, 다오스포럼서 외국손님 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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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12 10:26:24
 
     
 

  사르키샨 아르메니아 총리는 중국이 국제문제를 처리함에 있어 보여준 공평하고 공정한 입장에 찬사를 보내며 중국과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해 양국관계 발전에 새 활력소를 주입하길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

  회담후 양국 총리는 경제기술, 경제무역협정 등과 관련된 조인식을 가졌습니다.

  리 총리는 이어 드미트리 로고진 러시아 부총리와 회담하면서 현재 당면한 중러관계는 새 역사의 기점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리 총리는 시진핑 주석이 최근 G20 정상회의에 참석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회담을 갖고 본인도 메드베데프 총리와 두번 전화통화를 가지며 헤이룽장 유역의 홍수방지에 관해 러시아와 다방면으로 조율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양국은 재해를 공동으로 대처하며 헤이룽장 유역의 주민안전과 재산손실을 최대한 줄였는데 이는 양국의 고차원 전략적 신뢰와 협력을 보여줬다고 말했습니다.

  드미트리 로고진 러시아 부총리는 러시아는 자연재해 대처를 비롯해 에너지협력위원회 등 중요한 메커니즘을 통해 각 분야에서 꾸준한 협력을 가져와 양국관계가 더 풍성한 열매를 맺길 기원한다고 전했습니다.

  출처:중국인터넷방송 본사편역: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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