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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국관광, 문명과 병행돼야
http://hljxinwen.dbw.cn  2013-09-05 14:42:20

  최근 중국인 관광객들이 해외여행에서 문명치 못한 부도덕한 행위를 연이어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해 9월, 스위스국제항공회사 소속의 비행기가 취히리에서 베이징으로 가던 중 중국인 승객 두 명이 말타툼을 하다 급기야는 손찌검까지 벌여 200명을 실은 비행기가 귀항하고 2명의 중국인이 스위스 현지 경찰에 연행됐습니다.

  올해 5월에는 한 중국 관광객이 이집트 룩소르 인류문화재에 '모모가 왔다감'이란 낙서를 해 전 세계적으로 비난을 받았고 7월에는 프랑스 프로방스 라벤더숲에서 촬영위치를 확보하기 위해 중국인 두 명이 몸싸움까지 벌이는 행각을 벌였습니다. 중국인들의 이와 같은 해외 추태는 현지 국가 국민들의 눈쌀을 찌푸리게 했습니다.

  많은 네티즌들이 이에 관해 '집에서 새는 바가지가 밖에서도 샌다', '세살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고 문명한 습관은 어려서부터 배우며 몸에 익혀야 다른 곳에 가서도 규칙을 잘 지킬 수 있다'고 의견을 내놨습니다.

  중국인 해외여행객수는 지난해 8300만 명에 달했고 해마다 1000만명씩 급증하고 있습니다. 개인관리의 무질서와 자질 저하가 바로 중국 관광객의 전반 이미지를 실추시키고 있습니다.

  일부 중국인 관광객은 현지의 질타를 받고 있습니다. 그들은 상대국의 풍습과 문화배경에 대해 잘 알지 못하고 있는가 하면 심지어 현지 법률까지 위반해 국가 이미지를 훼손하고 자신도 불필요한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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