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연길시 건공가두 연춘사회구역에서는 시 《5호사회구역》의 영예를 빛내가기 위해 《사회구역간부 양성공정》과 《사회구역사업일군 집단자질제고공정》을 벌리여 지난 19일부터 29일까지 10일간 특색있는 간부양성반을 꾸렸다.
매일 오후 3시부터 진행된 이 양성반에서 시당학교강사의 《18차 당대회정신》 학습강좌와 《18차 당대회》대표 림송숙동지의 감명깊은 소감을 청취했으며 문명례의, 심리학, 응용문쓰기, 법률상식, 《두회의》심득발표 등 다양한 내용들로 이어졌다. 그 외 《자원봉사정신》강의로 신변의 뢰봉들을 소개하였고, 《리상과 신념》강의로 공산당원과 전체 중국인민들의 꿈을 해석하고 중국꿈의 실현을 위해 함께 분투할것을 호소하였다.
사회구역간부들과 주민들이 함께 재충전하며 전문가와 군중들이 서로서로 연단에 올라 교류하는 방식으로 특색있게 진행된 이번 양성반은 《당건설을 틀어쥐고, <5호>를 쟁취하며, 형상을 수립하는(抓党建,创五好,树形象)》사업의 튼튼한 기반을 닦아주었으며 사회구역사업일군 집단자질제고와 주민문명자질제고에 큰 도움을 주었다. /길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