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 5매 석권
(흑룡강신문=하얼빈) 8월 29일 저녁 말레이시아 명장의 공이 그물에 걸려 떨어지자 채찬/부해봉이 땅에 꿇어앉아 하늘을 우르러 호소했다. 이번 경기는 '풍운조합'의 월계관꿈을 이루어주었을뿐아니라 중국바드민톤팀이 파리바드민톤선수권대회 5개 단일항목의 전부의 금메달을 석권하는데 일조하여 23년만에 다시한번 경전적인 막을 펼쳐보였다.
남자 개인경기에서 포춘래와 '3관왕' 림단이 선후 도태되면서 24살나는 진금이 중국팀의 영예를 고수하는 중임을 떠멨다. 그는 준결승전에서 덴마크 명장 개더를 역전한후 결승전에서 인도네시아 명장 도비극을 쉽게 제압하여 인도선수권대회의 2등에서 일약 '장원급제'했다.
녀자개인경기에서는 세계순위 제1위인 왕의함이 의외로 도태되여 왕림, 왕적현과 왕흠이 중임을 맡아 금메달은 사실상 중국팀에 차례졌다. 결승전에서 왕림이 왕흠을 누르고 직업생애에서 선수권대회 첫 우승을 따냈다.
복식경기에서 제일 멋진 일은 중국혼성팀이 력사적인 돌파를 실현한것이다. 2001년에 장군/고준용이 선수권대회 우승을 따낸후 중국팀은 줄곧 이 항목에서 수확이 없었다. 1년전 3쌍의 중국혼합팀이 인도선수권대회에 출전하였었지만 역시 8강에서 멈춰섰다. 그렇지만 28일에 있은 준결승전에서 정파/마진이 한국조합 고성현/하정은을 역전하고 하한빈/우양이 중화대북조합 리승목/간육근을 제압하여 앞당겨 금메달을 챙겼다. 결승전에서 정파/마진은 21:14와 21:10으로 하항빈/우양조합을 누르고 금메달을 따냈다. 녀자복식경기에서는 올림픽우승자 두청/우양이 금메달을 따안았다.
1987년 당시 국가팀선수였던 리영파는 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 5매 석권광경을 견증하였다. 23년만에 경기지점이 북경에서 파리로 바뀌여졌지만 당년의 선수가 팀의 사령탑을 잡고 다시한번 경전적인 경기를 펼쳐보였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