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소식에 따르면 중국 스자좡(石家庄) 관광한 한 한국관광객은 길을 잃고 헤맸으나 버스기사의 친절한 도움으로 위급한 상황을 모면할 수 있었다고 한다. 이 버스기사는 유창한 영어와 친절한 서비스로 어려움에 처한 관광객을 도와줘 이 관광객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7월 19일 오전 43번 버스기사는 한 승객이 버스 안에서 지도를 펼치고 매우 난처한 모습으로 고개를 차창을 내밀고 주위를 살피는 모습을 발견하게 됐다. 버스기사는 이 승객에게 위험하다고 주의를 줬으나 여전히 차창 밖으로 몸을 내밀자 그는 정류장에 차가 정차했을 때 이 승객에게 다가가 위험하다는 주의를 재차 줬다.
그제서야 그는 이 승객이 중국어를 못 알아듣는 것을 알게 됐다. 이 승객이 한국관광객이고 스자좡에 관광을 왔다가 같이 관광 온 친구랑도 헤어지고 길도 잃어버려 매우 난처한 상황에 빠진 것을 알게 된 버스기사는 버스회사에 알려 GPS 위치정보 시스템으로 이 한국관광객의 친구를 찾아줬다.
이국 땅에서 느낀 친절과 따뜻함에 감동한 한국관광객은 이 버스기사에게 매우 감사해 하며 “스자좡의 버스는 정말 선진적이다. 버스기사 아저씨도 정말 친절하고 영어도 정말 잘한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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