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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경영 최대규모 호프빠 주식제로 출범
http://hljxinwen.dbw.cn   2010-07-26 09:43:59
 
 

오픈식날 김철용(오른쪽) 사장이 개그맨, 기타 공연가수들과 기념사진을 남겼다.
  함께 하는 꿈은 크게 이루어진다

  (흑룡강신문=하얼빈) 김명숙 기자 = 청도 조선족 경영 최대 규모의 호프빠- "2535"(원 스카이파크)가 지난 7월15일 청양에서 정식 오픈했다.1,2,3층 1300제곱미터에 56개 테이블, 4개 VIP실, 5개 노래방실을 갖추고 고대미와 현대미가 부드럽게 어울리는 특색있는 인테리어 컨셉, 다양한 메뉴에 부담없는 저렴한 가격, 저녁마다 요식업으로 눈부신 청양 땅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멋있는 호프빠이다. 오픈 당날 300여 명 손님이 자리를 꽉 메웠으며 한국 KBS개그콘서트 프로그램의 김원효 개그맨과 KBS 연예가 중계리포터 김태진 연예인의 공동 사회로 오픈식을 색다르게 진행했다. 이로써 "2535"는 한국의 우수한 호프문화를 청도에 널리 알리는데 적극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청도에서는 다시 찾아볼 수 없을만큼 전문적이고 규모적인 이 호프빠는 조선족 기업인 이봉산 사장과 김철용 사장이 300만 위안을 공동 투자하여 세운 것이다. 이는 청도 조선족사회에서 알려진바로는 유일하게 주식제로 운영되는 기업으로 홀로서기에 익숙하고 습관된 조선족 사업가와 기업인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주요 투자자로 나선 이봉산(40세, 오상시) 사장은 사실 서비스 업종과 전혀 다른 모타 반제품을 생산하는 전자기업을 운영하는 유망한 기업인이다. "2535"의 또 다른 투자자인 김철용씨(36세, 오상시)는 일찍 18세부터 서비스업에 종사했으며 한국에 가서 근 5년간 호프빠에서 경영을 배운 젊은 사업가이다. 2005년 11월에 청도 청양에서 "보고 또 보고" 호프집을 오픈한 이래 선후로 "개미똥구멍", "2535" 등 3개 호프집을 개장하고 경영해왔다. 어렵고 힘들게 호프빠 체인점을 늘여가면서 온주인들처럼 합치면 큰 힘이 된다는 도리를 심각하게 인식한 김 사장은 오상향우회에서 총무로 일하면서 향우회 회장인 이봉산 사장과 의기가 투합되어 합작하기에 이르렀다고 한다.

  말로만 들었던 주식제를 직접 체험하면서 동업으로 성공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고 넘어야 할 가시덤불도 많을 것이라는 이들은 서로 믿고 밀어주며 힘과 지혜를 합친다면 성공하지 못할 일이 없다고 자신했다. 나아가 호프빠를 프랜차이즈체인점 형식으로 발전시켜 청도는 물론 중국 곳곳에 "2535" 호프빠를 심어놓겠다는 큰 꿈도 그려보였다.

  Kimmiongsuk_sd@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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