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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휴롬컵 가족사랑 현상공모 더보기
엄마의 손맛
나의 엄마는 열다섯살에 2남 1녀인 임씨네 가문의 막내인 아버지께 시집을 오셨다고 한다. 옛날에는 맞선도 안보고 부모들이 좋다고 하면 결혼을 시켰다는것이다.시집을 가보니 아버지는 치아가 하나도 없고(아버지는 엿장사의 아들인데 엿을 너무 많이 먹어 그렇게 되였다고한다)체질도 약하고 아...
알록달록 오색 주먹밥 피자
요즘 나는 매일 음식을 만들고 그 음식을 어떻게 하면 더 맛도 좋을 뿐더러 색갈도 빛이나며 어떠한 용기에 담겨야 더 맛갈스럽고 보기 좋은지를 깊이 파고들고 터득하는 재미가 내 일상속에서 느낄수 있는 즐거운 취미생활이 된듯하다.
시월의 밥상
단풍이 곱게 물들어가는 시월의 가을밤이다. 오늘 따라 왠지 잠이 쉽게 오지않는다. 케텐을 젖히고 창문을 열고 밤하늘을 올려다보니 둥근달이 얼굴을 감추고 별들만 빤짝빤짝 떠있다. 불어오는 가을바람 사이로 비집고 들어오는 추억속의 옛 편린들이 뇌리를 뚫고 들어온다.
내 사랑 료리솜씨
"땅 따땅 땅땅땅…" 새해를 맞는 폭죽소리에 머리가 뻥 해날정도이다. "아직 안 됐소-" 객방에서 재촉하는 남편의 목소리이다. "금방 나가요~" 나는 설날 아침, 밥상을 차리느라고 준비한 음식을 곱게 차리기에 여념이 없었다. 게찜~덴뿌~맥주 물고기(啤酒香鱼)~찹쌀완자(江米丸子) 등 빨갛고 노랗...
맛이 각별히 월등한 순대
순대는 타민족들도 만드는데 그 조작법이 우리 민족이과 다르다. 이를테면 한족들은 밸에다 그저 피와 약간의 조미료를 넣어 삶고 운남성의 백족들은 쌀을 피에 버무려 고들고들한걸 그대로 밸에 넣어 삶는다. 하기에 그 맛이 우리 민족의 순대에 비하면 한참 떨어진다.나는 처녀때부터 어머니가 순...
보약이 되는 장졸임
각기 직장에서 심혈을 쏟아 부으며 일하는 자식들의 건강을 챙기고 우리 량주가 건강하여 자손들에게 페를 끼치지 않는 방법을 고안하다가 의식동원(医食同源)'하는 식재료를 선택하면 매끼 먹는 음식으로 몸을 조절하여 약을 적게 혹은 안 먹고 살수 있을것 같다는데 생각을 굳히고 우리집 식단에 ...
아빠사랑표 '물김치'
예전 같으면 남자가 주방에서면 뭐가 떨어진다는 말이 있었지만 이젠 옛말로 되여 뒤켠에 가야 할 시기가 요즘세월인것 같다.한국이다, 일본이다 하며 외국나들이가 빈번해짐 에 따라서 남자들도 이젠 주방에 들어서지 않으면 안되니말이다. 6형제중 막내로 자라나 주방은 커녕 해놓은 밥만 얻어먹...
내 사랑 쪽파김치
)"오늘도 시장에 쪽파 사러나가는거요?" 남편의 칭찬이 담긴 어투에 "그럼요~" 나는 저도모르게 어깨를 으쓱이며 문밖을 나선다.해마다 6월초, 쪽파철이면 내손이 분주하다. 금년도 례외는 아니다. 제철따라 시장에 나온 맛있는 쪽파때문에 주위의 지인들로부터 쪽파김치를 해달라는 부탁전화가 비...
고추순대
지난번 소풍갈 때​ 고추순대를 만들어 갔더니 모두들 맛있다고 하면서 레시피를 적어달라고 해서 한번 정리해 보았습니다.고추순대는 제가 어릴때 저의 엄마가 자주 해주던 음식인데 인젠 내가 엄마가 되어 여름철 고추가 흔할 때 어김없이 아들애에게 만들어 먹이군 한답니다.우선 찹쌀을 깨끗이 ...
고등어졸임
언젠가 외지에서 근무하고 있는 딸애에게 밑반찬이라고 고등어졸임을 해준 적이 있다. 예전에는 딸애 밑반찬은 안해가 도맡아 했었는데 그번에는 마침 한국에 출장 가보다보니 없는 솜씨지만 내가 울며 겨자먹기로 나서야 했다.   딸애가 대학을 졸업하고 취직을 한 곳이 집과는 좀 멀리 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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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텔레비전 프로 제작 경영 허가증 (흑)자 제0008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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